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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도 '수상안전의 해'가 떴습니다
승인 2017.01.04  16:04:58
요트피아 백수인 기자  |  bsm7767@yachtpia.com
   
▲ 수상안전체험장에서는 다양한 응급처치법을 배울 수 있다.

2017년 정유년이다. 새해를 맞이해 누구나 이런저런 계획과 다짐으로 한해를 무사히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이라는 키워드가 계속 우리 곁을 맴도는 가운데, 2017년에도 우리는 그 키워드를 잠시라도 잊어버리면 안 될 것이다. 2016년을 되돌아보자. 수상안전에 있어서 우리는 그 키워드를 잘 지켜왔는가? 그동안의 일어났던 크고 작은 사고들을 볼 때, 완벽히는 지키지 않은 듯 보인다.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는 정유년을 맞아 이번 한해는 '수상안전의 해'가 활짝 떠올라, 스스로의 몸을 지킬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자신의 몸은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수상안전체험장'에서 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몇몇 수상안전체험장은 정유년에도 학생 및 시민들의 수상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수상안전체험장은 경상남도 거창, 통영, 전라남도 순천 등지에 분포해 있다. 이들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인 '카약' 체험과 안전체험을 접목한 교육으로 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우선 카약은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로, 물과 친해질 수 있는 친환경 수상레저라 할 수 있다. 조작이 쉽고 공간이 아늑해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탈 수 있어 물을 무서워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 구명조끼 입고 물에 뛰어내리는 연습을 하는 아이들.

아울러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이나 수영 방법, 물속에서 체온 유지하는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AMD) 사용법 등을 배워 비상시에 활용할 수 있다. 주위에 있는 비닐봉지, 페트병, 옷가지 등으로 응급부의를 만드는 법도 배울 수 있어, 응급처치법을 전혀 모르는 학생들에게 더욱 유익하다.

일반적인 이론교육이 아닌 직접 체험하며 물과 친해지고,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는 수상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수상안전체험장을 찾는 학교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안전'이 교과 과목으로 채택되고 안전 체험을 의무화함에 따라, 많은 초·중·고등학교들이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학습장으로 이곳을 선택했다.

실제 거창의 한 수상안전체험장은 하루 평균 6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체험객이 약 2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수상안전체험장'은 학생들뿐 아니라 안전을 걱정하는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16년을 돌이켜보면 수상안전으로써 위태위태한 한 해를 보내지 않았나 싶다. 새롭게 시작하는 2017년에는 부디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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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4  16: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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